궁금한 이야기/오컬트

원렌 부부 스페셜 : 공포의 집 페론 가족 사건

공유소장 2024. 7. 15. 09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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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경 이야기

1971년 1월, 로드 아일랜드 주 해리스빌의 한적한 시골 마을로 이사 온 페론 가족은 곧 자신들이 생각했던 평온한 시골 생활과는 전혀 다른 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. 다섯 딸과 함께 큰 농가로 이사한 로저와 캐롤린 페론은 집에 들어선 첫날부터 이상한 현상들을 경험하기 시작했습니다. 이 집은 8세기에 걸쳐 같은 가족이 살았으며, 그 과정에서 많은 이들이 익사하거나, 살해되거나, 자살을 했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.

 

초자연적 현상의 시작

이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, 페론 가족은 집 안에서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을 겪기 시작했습니다. 처음에는 사라진 빗자루나, 바닥에 쌓인 먼지 같은 사소한 일들이었지만, 시간이 지나면서 현상은 점점 더 기이해졌습니다. 캐롤린 페론은 밤마다 끔찍한 꿈을 꾸었고, 아이들은 밤중에 자신들을 쳐다보는 유령을 목격했습니다. 특히, 집의 지하실에서는 냉기와 함께 악취가 풍겼고, 가족들은 지하실을 피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.

 

악령의 존재

가족들이 겪는 고통은 점점 더 심각해졌습니다. 캐롤린은 집안 곳곳에서 누군가 자신을 쳐다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, 심지어는 누군가 자신을 밀치는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. 캐롤린은 집의 역사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했고, 그 결과 이 집에 살았던 바스셰바 셔먼이라는 여성이 아이를 살해한 혐의로 마녀로 몰려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. 캐롤린은 이 여성이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괴롭히고 있다고 믿게 되었습니다​.

 

워렌 부부의 개입

절망에 빠진 페론 가족은 마침내 에드와 로레인 워렌 부부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. 워렌 부부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강한 악령의 존재를 감지했습니다. 로레인 워렌은 집을 조사하며 여러 영혼들이 이 집에 머물고 있다고 주장했고, 특히 바스셰바 셔먼의 악령이 캐롤린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​.

 

세안스의 공포

워렌 부부는 페론 가족을 돕기 위해 세안스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. 세안스가 시작되자마자 캐롤린은 갑자기 이상한 언어로 말을 하기 시작했고, 몸이 공중으로 떠오르기까지 했습니다. 로저 페론은 이 광경을 보고 충격을 받아 세안스를 중단시키고 워렌 부부에게 즉시 집을 떠나 달라고 요청했습니다. 이후, 페론 가족은 가능한 빨리 돈을 모아 집을 떠나게 되었고, 떠난 후에는 이러한 현상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습니다​.

 

사건의 영향

페론 가족의 이야기는 2013년 영화 '컨저링'의 주요 소재가 되었고, 이 사건은 영화의 큰 성공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. 페론 가족이 겪은 공포는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주며, 워렌 부부의 가장 유명한 조사 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​.

 

마무리

페론 가족 사건은 단순한 유령 이야기가 아니라, 실제로 한 가족이 겪은 극심한 공포와 고통을 다루고 있습니다. 워렌 부부의 개입과 그들이 밝혀낸 진실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초자연 현상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줍니다. 이 사건은 워렌 부부의 명성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했으며, 그들의 조사가 단순한 이야기 이상의 무언가임을 보여주었습니다.

 

이 사건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공포스러운 이야기로 남아 있으며, 워렌 부부의 조사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지만 그들의 이야기는 초자연 현상에 대한 흥미와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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